
'결혼사진'은 김진호의 결혼식 당일에 발매돼 더욱 특별한 음원이다. 10년 째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족사진'에 이어 특별한 날 선보이는 이번 '결혼사진' 역시 깊은 감동과 울림을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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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결혼사진'에 대해 김진호는 "결혼식에서 불러주려고 만든 노래"라고 소개하며 "뒤에 노래를 함께하는 사람은 삶이라는 무대를 듀엣해 줄 아내다. 녹음실에서 손을 잡고 노래했다"라는 비화를 밝혔다.
이어 '우리 집에 평생 걸어둘 사진. 우리 삶에 평생 남겨질 사진'이라는 앨범 소개글의 의미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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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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