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앨범 시장에서 르세라핌의 돌풍은 일찌감치 예상됐다. 이들의 신보는 예약 판매 시작 7일 만에 선주문량 40만 장을 찍으면서 전작의 총 선주문 수량을 가뿐히 넘겼다. 그리고 지난 6일 선주문량 56만 장을 돌파하며 하프 밀리언셀링 아티스트 등극에 청신호를 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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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음반은 일반반과 위버스 앨범(Weverse Albums) 총 두 가지 형태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일반반은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의 인증을 받은 용지와 쉽게 자연 분해되는 콩기름 잉크로 제작됐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17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ANTIFRAGILE’로 컴백한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은 무게감 있는 라틴 리듬이 가미된 아프로 라틴(Afro-Latin) 스타일의 팝 장르 곡으로 방시혁 총괄 프로듀서와 프로듀서팀 13이 작업에 참여했다. 이 노래에는 힘든 시간 역시 성장을 위한 자극으로 받아들이고 이를 통해 더 단단해지겠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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