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제24회 한국청소년영화제가 개최된다.
한국청소년영화제가 오는 15~17일 3일간 광주 동구 전일빌딩245 8층 다목적 강당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맥지청소년사회교육원이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영화제 조직·집행위원회가 주관한다.
올해 영화제의 슬로건인 '너만의 목소리를 보여줘!'는 청소년 집행위원들이 직접 선정했다. 어른들이 아닌 청소년들만의 목소리를 보여달라는 뜻을 담았다.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약 130여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그중 23편이 본선 진출작에 선정됐다. 영화제 기간에는 수상 예정작 11개 작품을 상영한다.
심사는 전문 심사위원의 점수(50%)와 청소년 심사위원의 심사점수(50%)를 합산한 자료를 바탕으로 투표를 통해 공정하게 결정됐다. 영화제 첫째 날인 15일에는 개막식과 시상식을 진행한다. 이어 16일, 17일에는 본선 진출작 및 추천작 상영회가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한국청소년영화제는 1999년부터 이어져 온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청소년 영화제다. 지난 24년 동안 전국의 청소년들을 위한 영화 제작의 장을 제공하는 데 큰 역할을 해온 만큼 이번 영화제 역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한국청소년영화제가 오는 15~17일 3일간 광주 동구 전일빌딩245 8층 다목적 강당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맥지청소년사회교육원이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영화제 조직·집행위원회가 주관한다.
올해 영화제의 슬로건인 '너만의 목소리를 보여줘!'는 청소년 집행위원들이 직접 선정했다. 어른들이 아닌 청소년들만의 목소리를 보여달라는 뜻을 담았다.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약 130여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그중 23편이 본선 진출작에 선정됐다. 영화제 기간에는 수상 예정작 11개 작품을 상영한다.
심사는 전문 심사위원의 점수(50%)와 청소년 심사위원의 심사점수(50%)를 합산한 자료를 바탕으로 투표를 통해 공정하게 결정됐다. 영화제 첫째 날인 15일에는 개막식과 시상식을 진행한다. 이어 16일, 17일에는 본선 진출작 및 추천작 상영회가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한국청소년영화제는 1999년부터 이어져 온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청소년 영화제다. 지난 24년 동안 전국의 청소년들을 위한 영화 제작의 장을 제공하는 데 큰 역할을 해온 만큼 이번 영화제 역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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