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퀸' 김연아가 블랙 드레스로 고혹적인 미모를 뽐냈다.
김연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블랙 블랙???? #시츄넘오랜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블랙 드레스를 입은 김연아가 소파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어깨가 드러나는 오프 숄더 드레스로 김연아는 군살 찾을 수 없는 어깨 근육과 깊게 파인 쇄골 라인으로 섹시미가 돋보인다.
또 결혼을 앞둔 김연아는 작은 얼굴 속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더 아름다워진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김연아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국가대표에서 은퇴했다. 또 김연아는 10월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