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EXID 하니가 준비성이 좋은 탓에 생긴 웃픈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5일 MBC M,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는 원조 역주행 아이콘 EXID가 3년 만의 새 앨범 타이틀곡 ‘불이나’와 함께 등장한다.
EXID의 역사가 10년에 이른 만큼 이날 주간아이돌에서는 그간 쌓인 매운맛 에피소드들이 대거 공개될 전망이다.
그중 하니와 관련된 에피소드가 특히 눈길을 끈다. 멤버 엘리는 “평소 하니는 준비성이 철저해 이것저것 가방에 다 챙겨 다니는 스타일”이라고 밝힌다. 이에 다른 멤버들의 증언이 뒤따르면서 하니가 알뜰살뜰히 챙겨 다니다 못해 드라마 촬영장에서 주의까지 받게 된 웃픈 에피소드가 밝혀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뿐만 아니라 하니의 이런 성격 때문에 별안간 ‘하니꼬봉(?)설’이 대두되기도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하니가 안꼬봉(?)이 된 사연은 5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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