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진이 아내 류이서와 데이트를 즐겼다.
류이서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웃고 있는 우리 포도 뛰어 놀다 뻗은 우리 잭슨 뭐든 잘 따라 하는 우리 지니. 헤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진과 류이서가 반려견들과 함께 나들이네 나선 모습이 담겼다. 특히 전진과 류이서는 바라만 봐도 꿀 뚝뚝 떨어지는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한다.
또 전진과 류이서의 품에 안긴 귀여운 반려견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류이서는 2020년 9월 전진과 결혼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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