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김민석이 맡은 신태호는 부족한 것 없이 자라 철은 없지만 속정이 깊고 타고난 체력과 뛰어난 일 처리 능력을 보여주는 인물로 극을 흥미롭게 이끌 전망. 꿈과 현실 사이의 갈림길에 선 청춘의 모습을 담백하게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ADVERTISEMENT
김민석은 그룹 EXO(엑소) 활동으로 전 세계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지난 26일 발매된 첫 미니앨범 ‘Brand New’(브랜드 뉴)를 통해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선사했다. 드라마, 영화, 예능,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본인만의 존재감을 차근차근 확장해 온 만큼, 이번 ‘사장돌마트’에서는 또 어떠한 연기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김민석이 출연하는 ‘사장돌마트’는 tvN ‘나빌레라’, ‘더 로드-일의 비극’ 등을 제작한 ‘더그레이트쇼’가 맡았으며, ‘일진에게 찍혔을 때’ 시리즈, ‘새빛남고 학생회’ 등을 연출한 이유연 감독과 ‘다시, 플라이’의 장경림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2023년 방송 예정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