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가 2022 밀라노 패션위크 화제성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7일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민호는 2022 밀라노 패션위크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이탈리아 매체 원더넷(wondernet), 터치포인트(touch point) 등은 이민호가 세계적인 모델 알레산드라 암브로시오, 힙합 스타 카니예 웨스트를 제치고 2022 밀라노 패션위크 화제성 1위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해당 결과는 소비자 데이터 인텔리전스 기업 토크워커(Talkwalker)가 전 세계 온라인 및 SNS에서 밀라노 패션위크의 모든 브랜드, 이벤트, 유명인 및 인플루언서의 언급 양과 상호작용을 분석한 것.
토크워커는 온라인 데이터 분석을 통해 얻은 결과 발표와 함께 "이민호는 인스타그램 3000만, 페이스북과 웨이보를 합치면 9500만 명의 팔로워를 가진 슈퍼스타로 그의 명성은 APPLE TV+의 '파친코'로 전 세계에 축성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수치를 뒷받침하듯 이민호가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보스의 밀라노 패션쇼 현장에서는 시작 전부터 이민호 팬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이민호의 등장만으로 행사장은 술렁였다. 이탈리아에 온 이민호를 보기 위해 몰린 인파로 포토월로 이동하기까지 경호원들의 경호를 받으며 이동했고, 현장에 있던 이탈리아 팬들은 입을 모아 이민호를 외쳐 콘서트장을 방불케 했다. 그뿐만 아니라 이민호는 패션쇼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프론트 로우(패션쇼의 가장 앞자리)에 세계 유명 인사들과 나란히 앉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밀라노에 앞서 9월 초 뉴욕에서의 패션위크에서도 이민호의 존재감은 상상 이상이었다. 당장이라도 런웨이에 오를 법한 비주얼로 시선을 집중시키는가 하면, 펜디 패션쇼장을 빠져나와 이동하는 이민호에게 구름떼처럼 몰려 사인과 사진 요청이 쏟아지는 진풍경이 벌어진 것. 이러한 뉴욕 패션위크에서 이민호의 모습은 각종 SNS로 생중계되며 실시간 키워드에 오르기도 했다.
패션위크 현장에 취재를 왔던 보그 코리아는 "이번 패션위크 기간에 가장 바쁜 남자 배우는 이민호인 것 같다. 뉴욕과 밀라노에 등장했다", 얼루어 코리아는 "마치 이민호 배우의 콘서트장이 아닌가 싶은 이곳은 바로 보스의 쇼장이다"고 생동감 있는 현장 분위기를 전하며 이민호 팬들의 뜨거운 열기를 증명했다.
또한 보스의 SNS에는 밀라노에서 이민호를 열정적으로 맞아주고, 거의 모든 소셜네트워크 플랫폼에서 행사에 참석한 이민호의 사진, 영상 등을 공유한 전 세계 이민호 팬들에 대한 지원과 사랑에 고마움을 표현하는 게시물이 올라오는 이례적인 그림이 펼쳐지기도.
이처럼 2022 밀라노 패션위크 화제성 1위를 차지한 이민호는 데뷔 후 현재까지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글로벌 스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편 이민호는 현재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촬영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27일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민호는 2022 밀라노 패션위크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이탈리아 매체 원더넷(wondernet), 터치포인트(touch point) 등은 이민호가 세계적인 모델 알레산드라 암브로시오, 힙합 스타 카니예 웨스트를 제치고 2022 밀라노 패션위크 화제성 1위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해당 결과는 소비자 데이터 인텔리전스 기업 토크워커(Talkwalker)가 전 세계 온라인 및 SNS에서 밀라노 패션위크의 모든 브랜드, 이벤트, 유명인 및 인플루언서의 언급 양과 상호작용을 분석한 것.
토크워커는 온라인 데이터 분석을 통해 얻은 결과 발표와 함께 "이민호는 인스타그램 3000만, 페이스북과 웨이보를 합치면 9500만 명의 팔로워를 가진 슈퍼스타로 그의 명성은 APPLE TV+의 '파친코'로 전 세계에 축성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수치를 뒷받침하듯 이민호가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보스의 밀라노 패션쇼 현장에서는 시작 전부터 이민호 팬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이민호의 등장만으로 행사장은 술렁였다. 이탈리아에 온 이민호를 보기 위해 몰린 인파로 포토월로 이동하기까지 경호원들의 경호를 받으며 이동했고, 현장에 있던 이탈리아 팬들은 입을 모아 이민호를 외쳐 콘서트장을 방불케 했다. 그뿐만 아니라 이민호는 패션쇼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프론트 로우(패션쇼의 가장 앞자리)에 세계 유명 인사들과 나란히 앉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밀라노에 앞서 9월 초 뉴욕에서의 패션위크에서도 이민호의 존재감은 상상 이상이었다. 당장이라도 런웨이에 오를 법한 비주얼로 시선을 집중시키는가 하면, 펜디 패션쇼장을 빠져나와 이동하는 이민호에게 구름떼처럼 몰려 사인과 사진 요청이 쏟아지는 진풍경이 벌어진 것. 이러한 뉴욕 패션위크에서 이민호의 모습은 각종 SNS로 생중계되며 실시간 키워드에 오르기도 했다.
패션위크 현장에 취재를 왔던 보그 코리아는 "이번 패션위크 기간에 가장 바쁜 남자 배우는 이민호인 것 같다. 뉴욕과 밀라노에 등장했다", 얼루어 코리아는 "마치 이민호 배우의 콘서트장이 아닌가 싶은 이곳은 바로 보스의 쇼장이다"고 생동감 있는 현장 분위기를 전하며 이민호 팬들의 뜨거운 열기를 증명했다.
또한 보스의 SNS에는 밀라노에서 이민호를 열정적으로 맞아주고, 거의 모든 소셜네트워크 플랫폼에서 행사에 참석한 이민호의 사진, 영상 등을 공유한 전 세계 이민호 팬들에 대한 지원과 사랑에 고마움을 표현하는 게시물이 올라오는 이례적인 그림이 펼쳐지기도.
이처럼 2022 밀라노 패션위크 화제성 1위를 차지한 이민호는 데뷔 후 현재까지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글로벌 스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편 이민호는 현재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촬영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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