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바드림'에서는 일명 '드리머(DREAMER)'들이 상상만 했던 '또 다른 나'를 버추얼 아바타로 구현해 출연하고, '드림캐처(DREAMCATCHER)'들이 이들의 정체가 누구인지 추리한다. 트리뷰트 무대에서는 강원래와 故 김성재, 송해 등의 아바타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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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은 "감동적인 요소가 많다. 이루고 싶은 꿈을 만들었기 때문에 그 요소에서 굉장히 감동을 받게 된다. 인간적인 프로그램"이라고 강조했다.
관전 포인트에 대해 이진호는 "본캐가 누구인지 추리하는 게 굉장히 재밌다. 본캐가 나오기 전까지 계속 궁금할거다. 연령대도 다양하고 직업도 다르고, 색다른 추리도 나온다. 유인나가 활약도 많이 한다. 기대해 달라"고 요청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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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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