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모태범은 임사랑을 차에 태우고 고속도로에 진입해, 휴게소에 들렀다. 휴게소에서 ‘찌커플’은 주위의 시선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손을 꼭 잡고 다니며 ‘공개 커플’ 티를 팍팍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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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사랑은 모태범이 인적이 드문 곳으로 차를 몰자, "오빠, 근데 어디가요? 왜 자꾸 산속으로 들어가요?"라고 묻는다. 이에 모태범은 "오빠만 믿고 가면 돼. 여행은 다 음흉한 거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잠시 후 ‘찌커플’은 강원도 정선에 도착해, 모태범이 준비한 데이트 코스를 하나하나 밟는다. 그러던 중 목을 끌어안는 스킨십부터 백허그까지 스킨십이 이어졌고 손호영과 영탁은 생수를 연거푸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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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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