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사진=김이나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뷔 /사진=김이나 인스타그램
작사가 김이나가 자신의 빈자리를 채워줄 방탄소년단 뷔에 대해 언급했다.

김이나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없는 빈 자리가 너무 꽉 차다 못해 찢기고 있는 거 같지만, 화/수는 BTS 뷔+박효신 더블 디제이로 갑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 효신 디제이 너무 잘 했쥬? 나도 부엉이 돼서 청취하는거 꿀잼 #베이글 #깻잎"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스페셜 DJ로 함께하는 방탄소년단 뷔의 모습이 담겼다. 방탄소년단 뷔는 이날부터 9월 28일까지 이틀간 '별이 빛나는 밤에' 스페셜 DJ로 마이크를 잡는다.

김이나는 현재 '별이 빛나는 밤에' DJ를 맡고 있다. 그는 지난 26일부터 오는 10월 2일까지 일주일간 휴가를 떠난다. 이에 김이나의 빈자리를 박효신이 채웠고, 이날 방탄소년단 뷔가 채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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