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파는 '늑대사냥'에서 뇌사상태의 탑승자로 등장하는 캐릭터다. 최귀화가 맡아 열연을 펼쳤다. 최귀화는 영화의 히든 캐릭터가 될 ‘알파’를 위해 15kg에 달하는 체중 감량은 물론 약 7개월가량의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외적인 모습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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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알파 스페셜 포스터에는 비밀 병기라는 단어와 어울리는 알파의 모습이 늑대와 겹쳐 눈길을 끈다. "인간 스스로 먹잇감이 되다"라는 카피가 알파의 모습과 어우러져 진정한 '늑대사냥'의 의미를 엿볼 수 있다. 죽이지 않으면 사냥감이 되는 태평양 한가운데에서 최상위 포식자의 모습으로 등장할 알파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극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한편 '늑대사냥'은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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