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에서 진은 앞머리를 내린 짧은 머리에 밝은 연노랑 가디건을 입고 환한 미모를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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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자신을 초대한 배우 김남길을 만나자 반갑게 포옹하며 "형은 볼 때마다 멋있네요. 눈빛이 한층 부드러워진 것 같아요", "그때 날카로워서 베이는 줄 알았거든요" 등 유쾌하고 센스있는 말로 안부를 주고받았다.
이어 진은 김남길과 함께 '비상선언' 출연 배우들에게 밝은 미소와 예의 바르게 인사하며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 대중으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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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기자들의 카메라 세례를 받으며 등장한 진은 단아하고 귀여운 의상에 쉼없는 다정한 미소와 겸손한 태도를 선보이며 시사회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진은 종이에 '헌트 파이팅'이란 문구를 적은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는 모습과 예상 질문을 만들어 인터뷰를 연습하는 등 지난 시사회와는 다른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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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사회는 국내팬뿐 아니라 일부 해외팬들도 참석하는 등 뜨거운 화제를 모았으며 진은 영화를 띄운 완벽한 홍보요정으로 존재감을 나타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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