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3일 K팝팬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글로벌 온라인 판매사이트 케이타운포유(KTOWN4U)에서 뷔의 6종 커버 보그 매거진이 모두 품절되며 팬들의 뜨거운 구매 열기를 실감하게 했다.
보그 코리아 창간 이래 최초의 6종 단독 커버, 30페이지의 최대 분량 할애로 ‘특별한’ 대접을 제대로 받은 뷔는 기록적인 판매고로 기대에 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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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은 본 판매 시작도 전에 1주간의 예약판매만으로 케이타운 최초로 누적 판매고 4만부를 넘어섰다. 이어 2주만에 품절에도 불구 역대 최초로 5만부를 돌파했다. 일명 ‘뷔다스 효과’로 일컬어지는 강력한 구매력이 개인활동 시작과 함께 더 큰 파워를 발휘한 것이다.

'이 시대의 스타이자 전 우주적 아이콘',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가장 빛나는 패션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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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패션계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는 전망과 함께 그에게 쏟아지는 브랜드의 관심은 단지 그가 세계적 셀럽이기 때문이 아니라고 풀이했다. 전형적인 미남이라기보다 개성이 뚜렷하고 무표정에 깊이가 있으며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할 수 있는 최고의 모델이라는 찬사가 이어졌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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