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연출과 행사 기획 일을 하고 있다는 리콜남은 남다른 책임감 때문에 일 중독에 가까울 정도로 일에 매진한다. 일과 관련된 미팅에서 X와 몇 번 마주했던 리콜남은 시간이 흐른 뒤에 지인과의 만남에서 우연히 X와 재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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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콜남의 이야기에 최유정은 데뷔 전, 학창시절에 했던 첫사랑과의 연애를 회상한다. 최유정은 "그 친구가 학원을 정말 열심히 다녀서 같이 있는 시간동안 함께 많은 것을 하고 싶었다. 그래서 이것저것 하고 싶은 생각에 시간 제한이 있는 것처럼 (연애가) 초조하고 불안했었다"고 털어놓았다.
리콜남과 X가 이별하게 된 결정적인 사건은 무엇일지, 그리고 X와의 이별 전에 있었던 리콜남의 또 다른 사연이 리콜플래너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사상 최초로 등장하는 예상 밖의 사연이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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