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난희는 1995년 대한민국 최초의 홈쇼핑 방송 진행을 맡으면서 국내 1호 쇼호스트가 됐다. 개국 후 1년도 채 되지 않아 1시간 1억 매출 달성, 2012년에는 홈쇼핑 최초 분당 1억 매출 돌파, 홈쇼핑 최초 억대 연봉 기록까지 세우며 승승장구한다. 프리랜서 선언 후에도 계속해서 '최초'의 길을 열어나가며 '최초'와 '최고'의 타이틀을 거머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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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가족 같은 친구 사이인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성령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은이 유난희를 위해 뭉쳤다. 세 사람은 대한민국 톱 여배우들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였던 이경은 숍에서 친해졌다. 김성령은 유난희에게 "우리 사이에서도 맏언니고, 또 며느리로서 (책임감이 강한 것 같다).. 이제는 조금 내려놓고 건강을 좀 챙겼으면 좋겠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너무 바쁜 유난희 때문에 '유난희 없는 유난희 생일파티'를 했던 김성령의 분노의(?) 생일 파티 후기 등 세 사람의 폭로 현장도 확인할 수 있다.
이뿐 아니라 '연예계 큰 언니' 노사연과 이성미의 배꼽 빠지는 인생 토크, 유난희가 쇼호스트로 처음 데뷔시킨 뮤지컬 배우 김호영과의 세상 화려한 만남까지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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