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김준호, 이상민, 허경환은 김지민이 데려간 뜻밖의 장소에 잠시 당황했다. 그들 눈앞에는 보기만 해도 온몸이 짜릿해지는 스릴 만점 놀이기구가 펼쳐져 있었던 것. 겁이 많은 김준호는 엄청난 속도로 하늘을 가로지르는 놀이기구를 필사적으로 거부했다.
ADVERTISEMENT
김지민이 어머니를 위해 지은 동해 하우스에서 김준호는 또 한 번 위기를 맞았다. 허경환이 식사 준비를 하는 김지민을 돕겠다고 나선 것. 이에 질투심이 폭발한 김준호는 허경환을 내쫓고 똥손 요리 실력을 뽐냈다. 하지만 현장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여자친구 김지민은 물론, 母벤져스와 서장훈까지 분노를 금치 못했다.
갑자기 걸려 온 김지민 어머니의 전화 한 통에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되었지만, 김준호는 홀로 말을 잇지 못했다고. 과연 김지민의 동해 하우스에서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