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두 명의 탈락자를 배출하는 투표의 결과가 밝혀진다. 이곳의 집사 김일중은 "현재 동점자가 나왔다"며 투표의 결과를 밝혔다. 임현서는 "우리가 생각하던 룰이 아니네?"라며 탄식했고 서출구도 "배신? 와…열 받네"라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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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안과 이시윤은 다른 전략으로 장명진에게 접근했다. 이시윤은 "제 돈을 소각하겠습니다"라며 배수의 진을 쳤고, 이루안은 "저희 셋이 돈 얼마인지 아시죠? 1억 넘어요"라며 탈락한다면 상금을 양도하지 않고 그냥 버리겠다는 협박에 가까운 거래를 시도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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