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장인희♥' 정태우, 철부지 논란 쏙… 속 깊은 사위 "임플란트·백내장 수술해줘 ('살림남')](https://img.hankyung.com/photo/202209/BF.31330661.1.jpg)
이날 정태우는 아내 장인희로부터 베이커리 카페를 운영하는 장인, 장모가 추석 연휴에도 쉬지 못했다는 말을 듣고 "장모님 보고 싶다"면서 "장모님이 귀여워하는 사위 내일 출동해야겠다"고 다음날 바로 처가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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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정태우에 장모는 "정말 자상하고 다정 다감하고 좋아요"라면서도 "약간 잔소리가 많은 편이다. 온다고 하면 반갑고 좋은데 약간은 긴장된다"고 말했다.
![[종합] '장인희♥' 정태우, 철부지 논란 쏙… 속 깊은 사위 "임플란트·백내장 수술해줘 ('살림남')](https://img.hankyung.com/photo/202209/BF.31330663.1.jpg)
이후 장인희와 함께 장인이 집으로 돌아왔고 온가족이 모여 정태우의 최애 메뉴인 장모님표 갈비찜과 꽃게탕을 먹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식사를 했다. 대화 도중 정태우는 장인과 장모에게 건강 검진을 받자고 했지만 두 분 모두 단호하게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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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장인희♥' 정태우, 철부지 논란 쏙… 속 깊은 사위 "임플란트·백내장 수술해줘 ('살림남')](https://img.hankyung.com/photo/202209/BF.31330662.1.jpg)
며칠 후 정태우 부부는 두 분을 모시고 검진센터를 찾아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후 의사는 두 분에게서 모두 용종이 발견되기는 했지만 그 외 이상 소견은 없다고 했다.
두려운 마음에 굳은 표정으로 결과를 듣던 장인, 장모는 안도했고 정태우와 장인희는 앞으로 빠짐없이 정기 검사를 받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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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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