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 멤버 허영지가 근황을 전했다.
허영지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일 설레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청바지에 검은색 민소매, 분홍색 재킷을 걸친 허영지가 바닥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허영지는 작은 얼굴 속 커다란 눈망울과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민소매로 드러난 물 고일 듯 깊게 파인 쇄골이 허영지의 섹시미를 돋보이게 한다.
한편 허영지가 속한 카라는 오는 11월 데뷔 15주년 기념 앨범을 발표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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