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kg' 이정현, 숏컷이 이렇게 예쁠 일이야? [TEN★]

(사진=이정현 SNS)

배우 이정현이 골프웨어를 착용하고 모델 같은 자태를 뽐냈다.

이정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친구가 선물해준 골프웨어. 산후조리 때문에 올여름 골프도 못 쳐보고 입어보기만.. 내년 여름에는 매일 입고 나가야지~ 이쁜데 편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얀색에 빨간색 포인트가 들어간 골프웨어를 차려입은 이정현의 모습이 담겼다. 이정현은 숏컷 머리로도 변함없는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출산 후 다이어트로 군살 찾을 수 없는 가녀린 몸매를 되찾은 이정현의 근황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이정현은 2019년 3살 연하의 의사와 결혼했다. 또 지난 4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