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이동국은 “재시가 아빠가 필요한 시기에 자기 곁에 없었다고 이야기한 적이 있다. 같이 여행을 떠난 추억도 없고 같이 사진을 찍은 기억도 없었다”며 “이번 기회를 삼아 재시와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서 방송을 떠나 아빠와 딸이 친해질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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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젠 날 따라와’는 대한민국 랜선 이모 삼촌들을 사로잡으며 신체도, 정신도 폭풍 성장한 1세대 조카들이 아빠들을 이끌며 여행하는 과정을 담은 은혜 갚기 여행 리얼리티다. 23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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