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아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노아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정아미가 TV CHOSUN ‘마녀는 살아있다’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10일 종영한 ‘마녀는 살아있다’는 산 날과 살날이 반반인 불혹의 나이에 죽이고 싶은 누군가가 생겨버린 세 여자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스터리 블랙코미디다. 극 중에서 종횡무진 활약한 정아미가 소속사 노아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정아미가 연기한 곽혜경은 이낙구(정상훈 분)의 어머니이자 공마리(이유리 분)의 시어머니로 두 인물과 때로는 모자케미, 때로는 고부케미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정아미는 “긴장하지 않고 제 스스로 편하게 촬영에 집중할 수 있던 현장이었습니다. 함께한 감독님, 스태프분들 그리고 배우분들의 배려 덕분에 오롯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제 아쉽지만 미워할 수 없는 곽혜경을 떠나보냅니다. 그동안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정아미는 최근 쿠팡플레이 시트콤 ‘유니콘’ 출연소식을 알렸으며 다양한 작품활동에 기대가 모아진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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