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이 근황을 전했다.
진태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추석이네요. 저희 부부는 제주에 잘 있습니다"라며 근황을 알렸다.
이어 "서울에서 딸도 내려왔고, 제주도에서 생긴 우리 조카도 왔고. 그래도 마음이 잠시나마 풍성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진태현은 "저를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 들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진태현은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 후 슬하에 딸 박다비다 양을 두고 있다. 또 최근 둘째를 임신했지만, 출산을 약 20일 앞두고 유산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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