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잇엔터테인먼트)
(사진=스타잇엔터테인먼트)

배우 한소은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10일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측은 TV CHOSUN ‘마녀는 살아있다’에서 임고은 역을 맡아 연기한 한소은의 마지막 대본 인증샷과 종영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은은 마지막회 대본을 들고 시원섭섭한 미소를 짓고 있어 이목을 사로잡는다.

한소은은 이번 작품을 통해 한소은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탱탱볼 같은 매력을 가진 ‘브이로거’ 임고은 역으로 분해 해맑고 통통 튀는 매력으로 정상훈(이낙구 역)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도 사로잡으며 극에 감칠맛을 더했다.

이어 한소은은 “안녕하세요. ‘마녀는 살아있다’에서 임고은 역을 맡은 배우 한소은입니다. 촬영을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6개월이 넘어 끝이 났네요. 너무 아쉽습니다. 그동안 ‘마녀는 살아있다’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리고, 고은이도 사랑 많이 받은 거 같아 감사합니다. 다음 작품에서 또 만나요!”라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마녀는 살아있다’ 최종회는 10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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