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에서 가비는 처음부터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이용진은 "오늘 도대체 누가 나오는데 이렇게 떨고 있냐?"고 물어봤다. 가비는 "오늘은 나를 심사했던"이라며 끝말을 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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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등장한 태용과 쟈니가 등장했다. 이용진 역시 불편해했다. 이용진의 소속사는 SM C&C 그는 "본사 직원들이 나오셨다"라며 "항상 매번 말하지만 내가 편의점이라면 여기는 본사다. 얼마만에 컴백을 하신거냐?"라고 물어봤다.
태용은 "약 1년 만인 것 같다. 스우파 이후에도 '뚝딱이의 역습'이란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거기서 MC도 하고, 팀으로서는 월드 투어를 했다"며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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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진은 또 "그럼 원래 이번 앨범이 1년 만에 나왔고, 원래 기존이랑 비슷하냐? 아니면 콘셉트가 좀 바뀌었느냐?"며 앨범에 대한 질문을 했다.
태용은 "NCT127로는 또 처음 해보는 콘셉트인 것 같다. 원래 좀 NCT127이 퍼포먼스적인 것만 보여드렸었다. 이번에는 좀 힙합이다. 우리 타이틀 곡은 '질주'라는 곡이다. 가사에 슈퍼카가 나온다. 뮤직비디오에도 슈퍼가가 나올 것"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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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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