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에서 이하늬는 여러 질문에 응답했다. 첫 번째 질문은 '건강을 위해 즐겨 먹는 음식'이었다. 그는 "꿀을 되게 좋아한다. 이름도 '하늬'여서 그런지 허니하고 굉장히 궁합이 잘 맞는다. 꿀을 먹기도 하고 바르기도 하고 친한 요가 선생님 부모님이 양봉을 하신다. 진짜 꿀을 1년이 되면 그때를 기다렸다가 먹는다. 요새는 벌이 많이 줄었다고 하더라. 작년에는 수확을 못 했다고 들었다. 그래서 꿀벌이 주는 것을 체감으로 느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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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장 크게 웃은 일에 대해서도 말했다. 그는 "내가 사람을 낳았다. 내 배에서 사람이 나왔다. 그 친구가 살짝만 웃어도 되게 크게 웃게 되더라"라고 고백했다.
요즘 하는 운동에 대해서는 "닥치는대로 여러 운동을 하고 있다. 몸을 회복해야하기 때문"이라며 "서둘러서 하지는 않는데 매일 성실히 하고 있다. 어쩔 수 없이 늘어난 모든 것들을 다시 회복하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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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비연예인과 결혼 후 지난 6월 21일 득녀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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