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유미 SNS)
(사진=아유미 SNS)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생일을 맞아 근황을 전했다.

아유미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일을 맞은 아유미를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깜짝 파티 모습이 담겼다. 천장을 가득 메운 풍선부터 케이크 모양의 풍선까지 아유미를 향한 사랑이 느껴진다.

특히 아유미는 예비 신랑이 준비해 준 것으로 보이는 깜짝 파티에 "감동", "아침부터 혼자 준비 해주심. 너무너무 고마워", "행복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아유미는 최근 두 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10월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또 아유미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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