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배윤정이 남편과의 다정한 일상을 공유했다.
배윤정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도 나지만.. 남편이 정말 열심히 해줘서 감동. 댄스 스포츠 왜 이렇게 재밌어요? 진짜 강추 우리 선생님들 고생 많으십니다. #우리들의차차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윤정이 남편과 함께 댄스 스포츠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무엇보다 두 사람의 완벽한 호흡이 돋보인다.
배윤정은 최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빼고파'에 출연해 다이어트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 남편과 결혼 후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또 tvN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차차차'에 출연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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