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유미 SNS)
(사진=아유미 SNS)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골 때리는 그녀들'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아유미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밤 9:00~ #골때리는그녀들 fc원더우먼 vs fc탑걸 꼭 꼭 꼬옥 본방사수인 거 아시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인 FC 탑걸 채리나, 유빈, 간미연, 김보경, 문별, 아유미와 감독 최성용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파이팅 넘치는 포즈를 취하며 승리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앞서 아유미는 이날 10월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아유미 소속사 본부이엔티 측은 "아유미가 10월 30일 두 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소중한 인연을 만나 평생을 함께하게 됐으니 기쁜 마음으로 축복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아유미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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