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남편 이장원과 데이트를 즐겼다.
배다해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랑이 어릴 적부터 좋아했다는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내가 좋아하는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6번 비창 들으러 예당"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일찌감치 표를 예매하길 너무 잘했고, 내가 좋아하는 클라 솔로 원 없이 들었고, 차이콮스키 4악장 시작부터 눈물이 쏟아져서 혼날 정도로 너무 좋았다 정말. 함께 공연만 하다가 직접 교향곡 연주 들으니 더 황홀했던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다해와 이장원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각각 애정 필터를 끼워 서로를 찍어줬다. 신혼인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모습은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편 배다해는 지난해 11월 페퍼톤스 이장원과 결혼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다해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랑이 어릴 적부터 좋아했다는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내가 좋아하는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6번 비창 들으러 예당"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일찌감치 표를 예매하길 너무 잘했고, 내가 좋아하는 클라 솔로 원 없이 들었고, 차이콮스키 4악장 시작부터 눈물이 쏟아져서 혼날 정도로 너무 좋았다 정말. 함께 공연만 하다가 직접 교향곡 연주 들으니 더 황홀했던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다해와 이장원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각각 애정 필터를 끼워 서로를 찍어줬다. 신혼인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모습은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편 배다해는 지난해 11월 페퍼톤스 이장원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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