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시 지민은 커다란 데이지 프린트의 짙은 네이비색 스웨터와 청바지를 입고 비니, 선글라스 그리고 샤넬 가브리엘 호보백의 베이직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포인트 '꾸안꾸' 공항룩을 선보여 품절대란을 일으키며 브랜드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ADVERTISEMENT
또한 2018년부터 5년째 지민의 패션에 주목하며 극찬을 보내온 영국 패션 브랜드 빅토리아 베컴의 편집장 에드워드 바사미안(Edward Barsamian)은 지민의 입출국 사진을 SNS에 게재하고 “#airportstyle 바로 #JIMIN - 올 블랙에 세련된 액세서리”, “마르니 상의, 물빠진 청바지, BV (보테가베네타 Bottega Venenta) 슬리퍼, 샤넬백, 심플하지만 스타일리쉬한 것을 적어두라”고 적극 추천했다.
지민은 2019년 미국 유명 남성 패션지 GQ 선정 아시안 유일 베스트 드레서에 오른 '공항 패션 종결자'로 공항 패션에 대한 남다른 화제성을 입증한 패션 아이콘이다.
ADVERTISEMENT
지민은 루이비통 '2021 F/W 남성 패션쇼'에서 브랜드를 대표하는 오프닝 모델로 발탁, 당시 루이비통 남성 컬레션 아티스틱 디렉터였던 고 버질 아블로(Virgil Abloh)가 SNS에 지민의 사진을 단독 게시하는 등 각별한 애정을 보인 바 있다.
공항 패션을 통해 전문가들의 극찬을 받으며 명실상부 패션 아이콘 면모를 재확인시킨 지민은 평소 흰 피부, 작은 얼굴과 긴 다리의 황금 비율, 탄탄하고도 슬림한 몸매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센스있는 의상과 가방, 모자, 선글라스 등 다양한 포인트 스타일링으로 워너비 패셔니스타에 자리매김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