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오' 박세완 "고경표 오빠와 로맨스 찍고파…못다한 사랑 이어가길"[인터뷰①]](https://img.hankyung.com/photo/202208/BF.30995267.1.jpg)
이날 박세완은 “원래 낯가림이 심한 편이기도 하고 다 남자 선배들이라 걱정이 많았다. 현장에서 다들 잘 챙겨주셨는데 특히 고경표 선배가 엄청 다정하게 대해줬다”라며 “연기할 때 도움도 많이 주고 긴장하면 농담도 해주더라. 칭찬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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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육사오’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버린 57억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간의 코믹 접선극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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