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작전'은 1988년,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상계동 슈프림팀이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받고 VIP 비자금 수사 작전에 투입되면서 벌어지는 카체이싱 액션 질주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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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에 찌든 인물을 어떻게 추하면서도 멋있게 존재감있게 표현하는 게 큰 미션이었다"던 문소리는 캐릭터를 위해 진짜 1980년대 복고 느낌을 내고 싶었다고. 그는 "레퍼런스를 많이 찾다가 김추자 선배님 스타일을 참고했다"고 밝혔다.
문소리는 1988년 서울 올림픽 당시를 회상하며 "당시 내가 잠실에 살았다. 또 남동생이 당시 서울올림픽 개막식에 나갔다. 나도 올림픽 개막식 리허설을 보러 간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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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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