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산모우울증·답답한 결혼 생활 토로
남편, 아내 배윤정 위해 '재택근무'
부부관계 발전, 서로를 향한 공감·배려
남편, 아내 배윤정 위해 '재택근무'
부부관계 발전, 서로를 향한 공감·배려

배윤정은 지난해 아들을 출산했다. 출산 후 배윤정은 산후우울증을 고백했다. 특히, '독박 육아'에 대한 불편함을 이야기했다. 배윤정은 출산 뒤 출연하는 방송마다 현실에 대한 불만을 내비쳤고 비판의 화살은 남편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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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우울증'을 겪는 배윤정. 방송사는 그의 사적인 영역을 예능으로 풀어내며 화제 끌기에 급급한 모양새다. '산모우울증'이 비단 배윤정만의 문제는 아니다. 도와주지 않는 남편, 답답함을 고백한 아내의 모습을 보며 일부 시청자는 공감 보낼 수도 있다. 하지만, 방송 속 배윤정의 모습이 과하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상당수. 제작진의 연출 과정을 거친 그의 과한 행동에 대한 비판은 결국 자연인 배윤정에게 향하게 될 뿐.
배윤정은 올해 결혼 4년차를 맞았다. 그는 짧지 않은 결혼생활에 무료함을 느끼고 있다. 배윤정의 표현이 식어버린 부부관계를 의미하지는 않을 것. 발전적인 방향을 위해서는 배윤정 본인의 의지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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