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작전'은 1988년,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상계동 슈프림팀이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받고 VIP 비자금 수사 작전에 투입되면서 벌어지는 카체이싱 액션 질주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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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작전'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유아인은 "도전적이라고 느꼈다. 그 도전을 함께 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유아인은 동욱 캐릭터에 대해 "나와 상반된 인물이다. 겉멋에 찌들어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서부 문화에 대한 동경과 환상에 사로잡혀 있는 인물이다. 꿈을 쫓는 뜨거운 열정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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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작전'은 오는 8월 26일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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