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소녀시대는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 무대부터 15년의 기록이 담긴 영상을 보며 새록새록 떠오르는 추억에 잠긴다. 특히 매순간 진심이었던 소녀시대의 다채로운 활동 영상과 더불어 특별한 인물들의 축하메시지가 이어져 멤버들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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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영 역시 “끝까지 믿고 사랑해주신 덕분에 여기까지 왔다는 생각이 들어서”라며 “소녀시대를 지켜줘서 고맙다”고 해 훈훈함을 더했다는 후문. 소녀시대 8명의 애정 어린 메시지는 방송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FOREVER 1’ 안무 연습 현장은 소녀시대의 열정과 진지한 모습은 물론 수다요정들의 유쾌한 분위기까지 담긴다. 계속된 연습에 집중력이 흐트러지기 시작한 멤버들은 장난을 치는가 하면 태티서는 어느새 모여 이야기꽃을 피우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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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탐탐’ 마지막 회는 오늘(23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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