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시즌 1’ 첫 촬영을 했던 충청북도 영동으로 향한 김종민은 생생하게 떠오르는 그때 그 시절을 회상하며 추억에 잠긴다. 한껏 신난 그는 여전히 레전드로 회자되고 있는 못 말리는 일탈 썰을 대방출한다. 야생력이 폭발했던 그 당시, 김종민은 통제 불능한 행동으로 강호동에게 혼쭐이 났던 ‘웃픈’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모두의 웃음보를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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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공포의 룰렛 판이 또다시 등장, 멤버들은 불길한 낙오의 기운을 직감하고 순식간에 얼어붙는다. 이어 이들의 운명을 결정지을 대결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꼼수로 제작진의 멘탈을 뒤흔드는 멤버가 나타나는 반면, ‘적중률 0%’의 바닥난 운발을 자랑하며 낙오에 당첨되는 사람까지 출몰한다고 해 극과 극 운명 속에서 불운의 주인공이 된 멤버는 누구일지 주목된다.
‘1박 2일 시즌4’는 7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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