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장지림, 황도연 커플은 시간이 부족해 첫 번째 결혼식을 망쳤던 사연을 전하는가 하면, 과거 신부가 간내담도암 4기 판정을 받았던 속사정을 털어놓는다. 이에 깨볶단은 ‘망한 결혼식 복구 프로젝트’에 돌입, 청첩장부터 야외 결혼식까지 준비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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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건강을 되찾은 신부는 신랑과 함께하고 싶었던 버킷리스트를 공개하고, 깨볶단은 두 사람의 소중한 추억을 위해 서포트에 나섰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간내담도암 4기였던 신부를 치료한 방사선종양학과 박희철 교수를 만나 청첩장을 전달한다고 해 훈훈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자녀 계획에 대한 커플의 의견이 대립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아이를 낳고 싶어하는 신부와 암의 재발 가능성 때문에 자녀 계획을 미루는 신랑의 의견 차이가 그려져 커플이 어떻게 화해하고 평화를 되찾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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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깨볶단의 특급 서포트 끝에 완성된 장지림, 황도연 커플의 결혼식이 짧게 예고, 망한 결혼식 복구 프로젝트가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오! 마이 웨딩’은 다양한 이유로 결혼식을 포기한 커플들에게, 스타들이 웨딩플래너가 되어 이 세상의 하나뿐인 결혼식을 선물하는 웨딩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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