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스트들은 심리전에 능한 ‘런닝맨’ 멤버들을 쥐락펴락하며 큰 활약을 펼치고, 그동안 힘만 내세웠던 ‘김종국 저격수’ 하도권은 “김종국의 몰락을 꿈꾼다”라며 이번 심리전에는 직접 메모까지 하며 분석하는 색다른 모습을 보dle나. 멤버들의 놀림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남는 ‘예능 탱거’ 주우재는 “무슨 그림까지 그렸냐면”이라며 멤버들을 이기기 위해 철저한 계획을 세워 흥미진진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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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의 권력을 가지려는 자’ 게스트 3인방과 ‘지키려는 자’ 멤버들의 심리전 결과는 7일 오후 5시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런닝맨’ 측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꼬리에 꼬리를 무는 런닝맨 레이스' 편에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차량들을 불법으로 세워 논란이 됐다. 이에 SBS 측은 1일 공식 입장을 통해 "안전한 촬영환경 조성을 위해 제작진이 상암 산악문화체험센터 건물 전체를 대관하고 촬영을 진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제작진 차량이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한 사실을 파악했다"며 "이는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제작진의 불찰"이라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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