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강태오는 신드롬급 인기에 대해 "나는 체감을 못 했는데 지인이나 친구들, 가족분들이 연락을 많이 주신다"라며 "더욱 더 그런 피드백이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다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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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와 치아가 부딪힙니까'에서 '입을 조금만 벌려주시고요' 그게 너무 스윗하더라"는 DJ 김신영의 소감에 "그 대사가 '이거 어떻게 대사를 해야할까' 부담이 됐다. '입을 벌려주세요'라는 대사가 어떻게 얘기하느냐에 따라 달라져서. 현장 가서 분위기를 봐야겠다 했는데 박은빈 씨가 연기하며 너무 로맨스 분위기를 잘 내줘 저도 모르게 잘 나왔다"고 설명했다.
한편, 강태오는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이준호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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