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에서 한국 영화, 드라마, 배우에 관한 최신 소식을 알려주는 사이트인 비한(美韓)에서 진행한 한국 배우 인기 랭킹 투표에서 ‘20대 한국 남자배우 랭킹’ 1위를 차지해 연기자로서도 빛나는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해당 투표에서 뷔는 1만 3926표로 6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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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은 드라마, 영화, 음악, 웹툰 등 다양한 한국 콘텐츠가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4차 한류’ 바람이 거세다. 2004년 ‘겨울연가’로 시작된 1차 한류에 이어 2010년대 K팝 그룹으로 시작된 ‘2차 한류’가 2012년 이후 일본의 한국 콘텐츠 시장은 쇠퇴의 길을 걸으며 일본 내 한류의 위상은 대중의 영역에서 마니아의 영역으로 떨어졌다.
이후 2017년에 일본 청소년~청년층 사이에서 방탄소년단과 트와이스가 주목받았고, K푸드의 유행으로 ‘3차 신한류’ 붐을 일으키며 일본 내 한류의 중흥기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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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는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K팝 아이돌, 한국의 20대 배우들을 대표하는 연기자로도 주목받고 있다. 또한 최근 뷔의 절친 모임인 우가패밀리가 출연한 힐링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 ‘인더숲:우정여행’이 일본 디즈니플러스에서 시청률 랭킹 1위를 차지하며 예능으로도 눈도장을 찍으며 사랑을 받고 있다.
가수, 배우, 예능 다방면에서 뛰어난 재능을 가진 올라운더이자, 일본 Z세대의 워너비스타로로 ‘4차 한류’ 열풍의 중심에 서 있다. 개인 활동이 시작된 만큼 일본에서의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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