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전 아나운서가 모바일 청첩장을 공개했다.
김수민 전 아나운서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모바일청첩장 이렇게 한 곳에 모아보니 뭉클. 벌써 식 올린 사람처럼 계속 뒤적뒤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혹여나 제가 인사 놓치지 않게 연락해주시면 감사히 한 분 한 분 감사 인사드릴게요. 인생에 큰일이긴 하지만 불쑥 인사드리기도 민망하고"라고 덧붙였다.
김수민 전 아나운서는 "조금이라도 저를 기억해주시는 분들은 주저 없이 연락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극소수예식 그런 거 아님"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수민 전 아나운서와 예비 신랑의 웨딩 화보가 담겼다. 웨딩 화보로 모바일 청첩장으로 만들었다. 특히 김수민 전 아나운서의 예비 신랑의 얼굴이 공개돼 시선을 끈다.
한편 김수민은 2018년 SBS 공채 24기 아나운서에 입사해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지난해 퇴사했고, 올해 2월 혼인신고를 하면서 연상의 연인과 결혼했다고 밝혔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김수민 전 아나운서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모바일청첩장 이렇게 한 곳에 모아보니 뭉클. 벌써 식 올린 사람처럼 계속 뒤적뒤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혹여나 제가 인사 놓치지 않게 연락해주시면 감사히 한 분 한 분 감사 인사드릴게요. 인생에 큰일이긴 하지만 불쑥 인사드리기도 민망하고"라고 덧붙였다.
김수민 전 아나운서는 "조금이라도 저를 기억해주시는 분들은 주저 없이 연락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극소수예식 그런 거 아님"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수민 전 아나운서와 예비 신랑의 웨딩 화보가 담겼다. 웨딩 화보로 모바일 청첩장으로 만들었다. 특히 김수민 전 아나운서의 예비 신랑의 얼굴이 공개돼 시선을 끈다.
한편 김수민은 2018년 SBS 공채 24기 아나운서에 입사해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지난해 퇴사했고, 올해 2월 혼인신고를 하면서 연상의 연인과 결혼했다고 밝혔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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