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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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의 주역 장혁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격한다.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는 호화로운 은퇴 생활을 즐기던 업계 최강 킬러 의강이 겁도 없이 자신을 건드린 놈들을 끝까지 쫓아 응징하는 스트레이트 액션 영화다. 장혁은 은퇴한 업계 최강 킬러 의강 역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장혁은 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반전 일상을 공개한다.


먼저 복싱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하며 철저한 자기 관리에 힘쓰는 국보급 액션 배우 장혁의 남다른 액션 열정을 만나볼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또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의 열혈 홍보를 위해 화보 촬영에 나선 장혁은 킬러 캐릭터의 카리스마를 엿볼 수 있는 강렬한 모습을 예고해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뿐만 아니라 장혁은 종이 신문을 펼쳐 들고 소리 내어 읽거나 매니저에게 장황한 인생 교훈을 늘어놓으며 '장교수님' 모드로 돌변하는 등 이제껏 본 적 없는 색다른 매력과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장혁이 출연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은 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또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는 오는 7월 13일 국내와 북미에서 동시 개봉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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