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혜빈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을을 놓아주는 나와 노을을 낚는 남편. 다름도 같음도 좋다. 모든 건 불필요하지 않음을"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진 사진 속에는 전혜빈의 남편이 노을을 낚싯대로 낚고 있다. 두 사람은 같은 노을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봐 시선을 끈다.
한편 전혜빈은 2019년 2살 연상 치과의사와 결혼, 최근 40세의 나이로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받았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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