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현희 인스타그램
사진=홍현희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홍현희가 미친 인맥을 자랑했다.

홍현희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나 자랑좀하께 ㅋㅋㅋㅋㅋㅋㅋ이번생일은 우리집에서 내사랑 효리언니랑 생일파티했지모얌 (5.10). 남푠 이트니가 풍선장식이랑 케익까지 준비해준거 있디 ㅋㅋㅋ역시 업자남편 센스쟁이 체고. 똥별이가 복덩인지 효리언니상순오빠가 울집에 오시다니 홍쓴+효순 ㅋㅋㅋㅋㅋ너무너무 재밌었어 행복해. 6월3일 #티빙#서울체크인 빨리보고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와 이효리는 왕관 머리띠에 요술봉을 들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 두 사람은 남다른 우정을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홍현희는 인테리어 업자 제이쓴과 지난 2018년에 결혼했다. 현재 임신 중인 홍현희는 오는 8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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