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꾸기니즘'을 재소환 시키며 치명적인 귀여움을 발산해 팬심을 저격했다.
최근 방탄소년단은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BANGTANTV)를 통해 콜드플레이와 협업해 발매한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 뮤직비디오 숏 에피소드 영상을 공개했다.
이 중 멤버 정국은 뮤직비디오 촬영 중 갑자기 가수 비의 '레이니즘(Rainism)' 댄스를 추면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영상 속에서 정국은 "뱃 보이~뱃 보이~" 라며 레이니즘 노래를 부르면서 현란하고 멋진 칼각의 댄스를 선보였다. 반면 춤을 추는 정국의 얼굴에 만개한 장난기 가득한 미소와 '꺄르르~' 웃음 소리는 귀여운 매력을 자아내 팬심을 녹였다.
이때 정국은 다가온 알엠에게 자신이 입은 뮤직비디오 의상을 만지며 "이런 것 약간 레이니즘 의상 아니야?" 라고 말한 후 또 다시 "뱃 보이~뱃 보이~" 를 부르며 연신 레이니즘 안무를 췄다.
정국은 넘치는 장꾸 텐션과 세상 해맑은 깨발랄함을 폭발시키며 보는 이들의 광대를 승천하게 만들었다. 이에 지켜보고 있던 알엠은 "아직까지 체력이 충분하네? 잠 잘 잤나 봐?" 라고 물었고 하이 텐션으로 한껏 업된 정국은 막내미 터지는 목소리로 "안잤어요" 라 답하며 반전 분위기를 선사했다.
이를 본 팬들은 "꾸기니즘 왜 거기서 나왘ㅋㅋㅋ" "정구기 안잔 하이 텐션 너무 귀엽다" "꾸기니즘 최고였지 대충 췄는데도 멋지다" "16년 레이니즘 섹시한 오빠,,22년 레이니즘 동그래미 장꾸ㅎ" "레이니즘 소환하고 신난 정구기ㅋㅋ 전설의 레전드이긴 하지" "레이니즘 추는 정구기 얼굴이 넘 꺄루루야ㅠㅠㅋㅋ♥" "5년전 레이니즘안무 기억하고 바로추는거 >> 감동" "정국아 레이니즘 커버 한번 더 가자" "레이니즘 커버는 정국이 따라올 사람 없음" 등 다채로운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정국은 2016년 MBC 가요대제전에서 비의 레이니즘 커버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당시 정국은 센터에서 환상적이 퍼포먼스로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 좌중을 압도시키며 섹시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배드 보이(Bad Boy)의 매력으로 여심을 강탈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최근 방탄소년단은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BANGTANTV)를 통해 콜드플레이와 협업해 발매한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 뮤직비디오 숏 에피소드 영상을 공개했다.
이 중 멤버 정국은 뮤직비디오 촬영 중 갑자기 가수 비의 '레이니즘(Rainism)' 댄스를 추면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영상 속에서 정국은 "뱃 보이~뱃 보이~" 라며 레이니즘 노래를 부르면서 현란하고 멋진 칼각의 댄스를 선보였다. 반면 춤을 추는 정국의 얼굴에 만개한 장난기 가득한 미소와 '꺄르르~' 웃음 소리는 귀여운 매력을 자아내 팬심을 녹였다.
이때 정국은 다가온 알엠에게 자신이 입은 뮤직비디오 의상을 만지며 "이런 것 약간 레이니즘 의상 아니야?" 라고 말한 후 또 다시 "뱃 보이~뱃 보이~" 를 부르며 연신 레이니즘 안무를 췄다.
정국은 넘치는 장꾸 텐션과 세상 해맑은 깨발랄함을 폭발시키며 보는 이들의 광대를 승천하게 만들었다. 이에 지켜보고 있던 알엠은 "아직까지 체력이 충분하네? 잠 잘 잤나 봐?" 라고 물었고 하이 텐션으로 한껏 업된 정국은 막내미 터지는 목소리로 "안잤어요" 라 답하며 반전 분위기를 선사했다.
이를 본 팬들은 "꾸기니즘 왜 거기서 나왘ㅋㅋㅋ" "정구기 안잔 하이 텐션 너무 귀엽다" "꾸기니즘 최고였지 대충 췄는데도 멋지다" "16년 레이니즘 섹시한 오빠,,22년 레이니즘 동그래미 장꾸ㅎ" "레이니즘 소환하고 신난 정구기ㅋㅋ 전설의 레전드이긴 하지" "레이니즘 추는 정구기 얼굴이 넘 꺄루루야ㅠㅠㅋㅋ♥" "5년전 레이니즘안무 기억하고 바로추는거 >> 감동" "정국아 레이니즘 커버 한번 더 가자" "레이니즘 커버는 정국이 따라올 사람 없음" 등 다채로운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정국은 2016년 MBC 가요대제전에서 비의 레이니즘 커버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당시 정국은 센터에서 환상적이 퍼포먼스로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 좌중을 압도시키며 섹시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배드 보이(Bad Boy)의 매력으로 여심을 강탈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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