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가 빈틈없는 완벽 비주얼과 고혹적인 아우라를 발산, 팬들을 설레게 했다.
방탄소년단은 29일 공식 SNS 계정과 위버스에 새 앨범 ‘Proof(프루프)’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 ‘Proof ver.(프루프 버전)’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한 콘셉트 포토와 동일한 ‘프루프’ 버전으로, 이번에는 멤버별 클로즈업 샷이 담겼다.
멤버들의 개인 사진은 푸른 조명 아래 과녁을 조준하는 듯한 레이저 광선을 맞으면서 앨범의 콘셉트인 편견과 억압에 굴복하지 않는 강인함을 눈빛으로 표현했다.
사진에서 뷔는 블랙슈트와 페이크 퍼 코트를 입고 이마를 깐 헤어스타일을 하고 얼굴천재의 면모를 자랑했다.
작은 얼굴에 매력적인 이목구비가 조화로운, 잘생김이 가득 찬 뷔의 얼굴은 마치 마법을 부려 시간이 멈춰진 것처럼 보는 순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과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사했다.
뷔의 얼굴은 공들여 빚은 도자기 인형처럼 섬세하면서도 조형적인 아름다움이 담겨 탄사를 자아냈다. 둥근 이마에서 아치형의 눈썹을 따라 촘촘한 속눈썹, 안광이 빛나는 맑은 눈동자, 높은 콧대, 꼭 다문 입술, 작은 턱까지 내려오는 선은 모난 곳 없이 부드럽고 아름다워 한 폭의 예술작품을 보는 듯한 감동을 선사했다.
잘생김과 예쁨이 공존하며, 소년과 남자의 경계선을 오가는 뷔는 분위기에 따라 다채로운 그림이 그려져 어떤 콘셉트이든 완벽하게 소화해 화보천재의 표본을 보여준다. 뷔의 섬세한 감정표현이 연출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에는 따뜻함과 차가움이 공존했으며 도도하면서도 날선 잘생김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번째 콘셉트 포토는 현재 595만 ‘좋아요’를 기록하며 앞서 공개된 첫 번째 콘셉트 포토에 이어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으며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팬들은 “주변 공기마저 잘생겨지게 하는 잘생김” “괜히 별명이 CGV가 아닌” “얼굴천재 오늘도 열일” “숨막히는 아름다움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방탄소년단은 29일 공식 SNS 계정과 위버스에 새 앨범 ‘Proof(프루프)’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 ‘Proof ver.(프루프 버전)’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한 콘셉트 포토와 동일한 ‘프루프’ 버전으로, 이번에는 멤버별 클로즈업 샷이 담겼다.
멤버들의 개인 사진은 푸른 조명 아래 과녁을 조준하는 듯한 레이저 광선을 맞으면서 앨범의 콘셉트인 편견과 억압에 굴복하지 않는 강인함을 눈빛으로 표현했다.
사진에서 뷔는 블랙슈트와 페이크 퍼 코트를 입고 이마를 깐 헤어스타일을 하고 얼굴천재의 면모를 자랑했다.
작은 얼굴에 매력적인 이목구비가 조화로운, 잘생김이 가득 찬 뷔의 얼굴은 마치 마법을 부려 시간이 멈춰진 것처럼 보는 순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과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사했다.
뷔의 얼굴은 공들여 빚은 도자기 인형처럼 섬세하면서도 조형적인 아름다움이 담겨 탄사를 자아냈다. 둥근 이마에서 아치형의 눈썹을 따라 촘촘한 속눈썹, 안광이 빛나는 맑은 눈동자, 높은 콧대, 꼭 다문 입술, 작은 턱까지 내려오는 선은 모난 곳 없이 부드럽고 아름다워 한 폭의 예술작품을 보는 듯한 감동을 선사했다.
잘생김과 예쁨이 공존하며, 소년과 남자의 경계선을 오가는 뷔는 분위기에 따라 다채로운 그림이 그려져 어떤 콘셉트이든 완벽하게 소화해 화보천재의 표본을 보여준다. 뷔의 섬세한 감정표현이 연출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에는 따뜻함과 차가움이 공존했으며 도도하면서도 날선 잘생김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번째 콘셉트 포토는 현재 595만 ‘좋아요’를 기록하며 앞서 공개된 첫 번째 콘셉트 포토에 이어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으며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팬들은 “주변 공기마저 잘생겨지게 하는 잘생김” “괜히 별명이 CGV가 아닌” “얼굴천재 오늘도 열일” “숨막히는 아름다움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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