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구구단 출신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여행 근황을 전했다.
김세정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음이를 위해 잘 쉬고 왔던 여행 끝!"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세정이 프랑스 파리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세정은 에펠탑을 배경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어 김세정은 "다음엔 혼자도 도전해봐야지! 재밌었다! 뿅!(이 날은 길도 잃어버려서 더 재밌었던 날) 아 그리고 세상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세정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사내맞선'에 출연했다. 또 SBS 새 드라마 '오늘의 웹툰' 출연을 확정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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