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연하와 동거' 소연, 벌써부터 내조의 여왕 등극했네[TEN★]

사진=소연 인스타그램

티아라 출신 소연과 9세 연하 조유민이 일상을 공유했다.

소연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5연승 알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계란 오믈렛과 토스트, 과일 시리얼 등이 정갈하게 담겨 있다. 결혼식을 앞두고 벌써부터 내조의 여왕이 된 소연의 알콩달콩한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소연은 지난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2017년 그룹을 탈퇴했다. 오는 11월 9살 연하의 축구선수 조유민과 결혼한다. 조유민이 대전하나시티즌에서 뛰고 있는 만큼, 현재 두 사람은 대전에 신혼집을 구해 미리 결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